1. 뉴저지, 뉴욕 비치 가 볼 만한 곳
Jones Beach state Park
long island에 위치, 차당 주차비 10불, 하얀 모래 사장이 길게 뻗어 있는 이곳은 근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비치에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메모리얼 데이에서 노동절 Labor day 까지는 주차비가 유료이며 그외 기간에는 무료입니다. 파도가 센 편입니다. 비치에서 구명조끼나 튜브를 사용하는 사람들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Robert moses state park
존슨 비치 대비 인적이 많지 않고 젊은 사람들이 많고 한적합니다. 파도가 잔잔하며 아이들이 모래 놀이 하기에도 좋습니다. 피크닉 테이블도 있어서 간단히 음식을 가져가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화장실과 샤워장이 같이 있습니다. 역시 입장료는 차당 10불입니다. Robert Moses State Park 가는 구간은 교통 체증이 많은 편입니다. 캡트리 파크(captree state park)에서 fire island 쪽으로 가는 차량이 줄지어 있음으로 주말 일찍 이동하시기를 권합니다.
*captree state park :바다낚시하는 배를 타러 가거나 블루크랩을 잡기 위해 찾는 곳이다
Sea side heights beach, sea side park
뉴저지 중부에 위치한 곳 , casino pier 놀이동산이 같이 있는 곳입니다. 11살 이상에 대해서 인당 입장료를 받습니다. 대체로 뉴저지 남부 비치는 인당 기준으로 비치 입장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sea side heights는 casion pier가 같이 있었고 근처에 먹을 거리 음식점도 많아서 피자 등 간단하게 사먹기 좋은 곳입니다. 우리는 sea side park 비치에서 수영하고 sea side heights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주차되기가 쉽지 않아 우리는 sea side park beach에서 인당 10불 입장료를 내고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파도가 롱아일랜드 비치보다 좀 더 높게 세게 치기 때문에 파도를 잘 타면 아주 재미있는 듯 보입니다. 남편과 아아들이 파도타기를 아주 즐겁게 하였습니다.
Cooper's beach
미국 10대 비치로 선정된 곳이지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해당 지역 village사람들이 회원권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곳입니다. 비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저희는 차를 원래 가고자 하는 곳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서 Road D beach정도에서 해수욕을 하였습니다. 모래가 아주 고왔고 주로 백인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비치에서 한참 잘 놀고 주차장으로 돌아와보니 저희 차량에 주차 위반 티켓이 붙여 있었습니다. 이곳 주차장도 Village 사람에게만 허용되는 공간이였는데 저희는 그 푯말이 있는 곳만 해당되는 줄 알고 주차하였다가 100불이 되는 주차 위반 비용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초행이라 이런 실수가 있었던 것인데 그냥 인당 해수욕비를 부담했다라고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변에 고급 주택이 즐비하게 있는 곳으로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 이곳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는 주민을 보니 새삼 그녀가 소유하고 있을 주택이 생각나 한참 부럽게 쳐다 보았습니다. 미국은 참 부자가 많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던 비치로 근처에 Hotel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면 차를 가지고 오지 않고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sandy hook beach
모래사장이 아주 널찍하게 펄쳐져있다.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적당하다고 합니다.
코니 아일랜드
놀이기구도 같이 있는 , 지하철로도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7월 4일 독립기념일 불꽃 놀이로 유명하다.
Spring lake
여기도 인당 입장료는 받지만 물도 깨끗하고 파도타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한다.
2. 뉴저지 주변 워터파크
Six's flag hurricane harbor
six's flag adventure 근처에 있는 워터파크입니다. 식스 플래그 회원권이 있어서 여름에 한번 이용했는데 마운틱크릭보다중학생 이상인 아이들이 즐길 만한 슬라이드가 별로 없었습니다. 유수풀과 파도풀이 있어서 아이들은 대부분 파도풀에서 인공 파도 타기를 즐겼습니다. Locker사용 비용이 비싸므로 귀중품은 차에 두고 오시는게 좋을 듯 싶다.음식물 반입 검사는 그리 철저하지 않았다.
Mountain creek
그루폰을 통해서 입장권 할인하여 살 수 있습니다. 튜브 위주의 라이드 놀이기구가 많습니다. 아쿠아 슈즈가 필요하고, 샤워시설이 없어서 샤워용품은 챙겨가지 않아도 됩니다. 파도풀 근처에 빈 야외의자가 많아서 따로 돗자리 준비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마운틴크릭은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방문하기에 좋은 곳기도 합니다.
3. 뉴저지 뉴저 주변 Island
governs island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던 곳이였는데 이제는 5월1일부터 ~10월말까지 주 7일 개방됩니다. 맨하튼과 레드훅에서 페리를 타고 방문을 하며, 주말 오전시간에 페리는 공짜인반면 그외 시간은 왕복 3불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출발할때는 티켓예약시간을 확인하지만, 돌아오는 편에서는 굳이 티켓을 확인하지 않으므로 돌아오는 배편은 꼭 예약 시간 배편을 타지 않아도 됩니다. 자전거를 배편에 싣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3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곳곳을 즐기고 왔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섬 한바퀴를 돌고 그외 인상깊은 곳에서 시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본 자유여신상 정면은 보험광고를 촬영한 장소로 보여집니다. 아이들은 섬을 걸어서 관광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가져가는게 좋고 만약 가져가지 않은 경우에는 자전거 렌트가 가능합니다. 패밀리바이크는 한 시간 중형 40불, 대형 50불이라고 합니다.아니면 선착장에서 시티바이크를 빌릴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페리 티켓 예약시 자전거 예약이 되지 않았지만 예약없이 배를 탈때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음식도 섬인만큼 가격이 있습니다. 뉴욕 레드훅으로 배편을 예약하였습니다. 레드훅 지역은 흑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근처 공원에서 무료로 파킹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동네가 쾌적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Statue of Island, Ellis island
뉴저지 liberty state park 에서 출발하여 Ellis island , statue of island 를 방문하였습니다. 뉴욕에서 출발도 가능합니다.
liberty state park -> Ellis island -> statue of island
http://www.statueoflibertytickets.com
Ellis lsland은 예전의 이민국, 이곳에서 입국 심사를 받았었습니다. Statue of Island는 Crown까지 올라가는 입장권으로 구매하였습니다. Crown 입장권은 다른 표 대비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합니다. 저희는 4개월 전에 사전에 예약을 하였고 Labor Day에 방문하였습니다. 관광객으로는 인도분들이 많았습니다. 두개의 섬 Ellis island 와 statue of island 을 방문해야 하고 두 곳 모두 박물관처럼 볼 수 있는 게 많아서, 많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걸음도 꽤 많이 걸어서 체력조절이 필요했습니다. 이 섬들 외에도 Liberty State Park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허드슨 강 너머 볼 수 있는 맨하튼의 풍경또한 너무 멋있습니다.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만큼 강 건너 보이는 맨하튼의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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