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이들 대학을 진학시킬 경우에는 유학생 신분으로는 학비가 너무 벅차다고 합니다.
기회가 닿는 다면 영주권을 신청하는게 아이들 대학 진학 관점에서는 유리해보입니다.
저희는 회사 sponsor로 해서 영주권 신청하기로 하였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국에 온지 1년 7개월이 지난 시점에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영주권 신청시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
I-140 (Immigrant Petition for Alien Workers),
I-131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 ,
I-765 (Application for Employment Authorization) 총 4가지 항목을신청하였습니다.
I-140, I-485를 동시 접수하였습니다.
Time Table
2019.12월 : 서류 준비 및 신체 검사 (미국 온지 1년 7개월 경과시점)
신체 검사 : 시민권 가지고 있는 닥터에게 검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류 작성시 어른, 아이 차이를 두어 금액을 산정되는 병원도 있습니다. 병원마다 방침이 다르니 되도록 많은 병원에 전화하시어 가격이 저렴하고 일찍 검사할 수 있는 곳에서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른 150불 금액에 진행하였습니다.)
2020.01.28 : 서류 접수
2020.02.10 : 서류 접수 확인 메일 받음
이때 신청한 항목별로 서류 접수 확인 문서에 접수 번호가 있습니다. 해당 접수번호으로 진행사항을 조회할 수 있으니 사진찍어두시거나 기록해두세요. 아님 일처리한 변호사가 관련 접수번호 정보를 통보해주니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2020.02.27 : Finger Print
일주일 전 쯤 Finger Print 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가까운 USCIS 주소와 예약날짜와 시간, 그리고 준비물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가실때 여권, 신분증 지참하시고 Finger Print Notice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Open하는 시간이여서 일찍 도착하였는데도 앞에 사람들이 줄 서 있었습니다. 본인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순서대로 건물안에 들어간 다음에는 서류 작성이 완료된 순으로 번호표를 발급하니 일찍 처리하고자 하시는 분은 서류를 빨리 작성해서 내시면 대기시간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지문과 사진을 찍습니다. 향후에 여기서 찍은 사진이 employment card와 영주권에도 들어갈 사진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저는 일찍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얼굴에 화장도 안하고 갔는데 낭패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두번 정도는 다시 찍어주니 참조하세요. 두번 찍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 되도록 이쁘게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020.05.08 : Combo Card 우편으로 수령
Employment Authorization Card가 해외 여행시 신분증으로 사용되기 합니다.

※ 코로나이후 작년 4월에는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모두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만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영주권을 신청하신분들 중 거의 마지막에 있던 분들은 인터뷰가 스킵되어서 영주권을 예상외로 빨리 발급받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I-140 승인 대기 중 자료 보완 요청 등 여러가지 이슈 사항이 있었습니다.
2020.12월 I-140 RFE요청 대응, 이민국 자료보완요청에 추가서류 제출
2021.03.04 I-140승인 (남편)
2021.04.08 핑거프린트 (나,아이들), I-131,I-1765 유효기간이 1년으로 갱신이 필요하게 됨으로 핑거프린트 재등록
아이들은 만14살이 되어서인지 양쪽 손가락을 모두 핑거프린트하였고 저는 그전에 찍은게 있어서 그런지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I-131/I-1765 신청은 1년이 훨씬 지나 2022년 5,6월경에 각각 승인이 되었습니다.
2021.06.11 남편은 기존 핑거프린트를 사용하는 걸로, I-485신청서에 6/11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2021.09.23 I-485관련 NOID 메일 수신됨, Your Current Status: Notice Explaining USCIS Actions Was Mailed I485
* I485 관련 추가서류 제출이 필요해보입니다
noid notice of intent of deny
사유는 L1 비자 갱신 및 개인적인 건강검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이 문제가 되었음. L1비자 유효기간이 경과 및 travel permit(i 131) ap approval또한 기간이 만료된 상황에 미국을 떠났기 때문에 영주권 신청 자체를 기각처리하겠다고 함.
2021.11.18 NOID에 따른 반박 관련 보충서류 접수
변호사측에서는 미국내에서 petition기간을 갱신하였고 i131또한 갱신 신청을 하였지만 아직 처리가 안 된 상태였지만 외국에 나가도 되는 상황이였다고 함.관련 자료를 이민국에 접수함
2022.05.02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
두번째 영주권 신청 Time Table
2021.11월 NOID 수신 후 변호사와 상의하여 다른 지역 이민국으로 별도의 영주권 신청을 다시 진행함. 기 I-140이 승인이 되어서 I-485J로 신청 접수됨.
1. 2021.11월경 서류 접수 I-485J, I-131,I-765 진행됨
2. 2022.3월 28일 fingerprint were taken. 기존 핑거프린트 활용
3. 2022.5.9 EAD/AP APROVED (I-765) 기간 2022.5.9~ 2024.5.8
4. 2022.5.26 RFE for Medical exams (I-693)
5. 2022.06.03 기존 이민국 건강검진 한 의료기관에 서류 작성 재요청 (재요청으로 $100불 지불),
2019년 12월 동일 병원에서 항체 여부 검사한 항목은 3년 동안 사용가능하여, 6개월 정도의 최신 데이터를 요구하는 매독, 임질, 결핵에 대해서 추가 검사 진행 필요함. 의료보험 미적용으로 진행시 인당 추가 비용 발생함. Annual Check Up 시 매독, 결핵, 임질 검사 항목까지 Annual Check Up할 수 있게 담당의사에게 요청하여 별도 비용없이 검사 진행하였음. 그러나 진행되는 소요시간은 오래 걸렸음
6. 2022.06.21 빠른 우편으로 변호사측에 건강검사 자료 전달
7. 2022.06.23 Case Was Approved
8. 2022.06.27 New Card issued
9. 2022.06.28 New Card 전송
10. 2022.07.01 자녀1 영주권 메일수신
2022.07.16 자녀2, 남편 영주권 메일 수신
2022.07.28 내것 영주권 메일 수신
영주권 전송 후 주소지 변경으로 실제 수령까지 피 말리는 시간이 소요되었고, 우여곡절끝에 영주권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사를 가게 되더라도 우편 Forwarding신청으로 수령받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진행사항 확인
https://egov.uscis.gov/casestatus
이 사이트에서 접수번호를 검색하시면 각 신청별로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권 신청 자격
1. 영주권을 받은 지 5년 이상
2. 지난 5년동안 미국에서 2년 반 이상 거주 , 연속으로 매해 50% 이상 미국내에서 거주해서 5년 유지해야 함
3. 현재 살고 있는 주에서 적어도 3개월이상 거주
4. 나이가 18세 이상 일때 신청가능합니다.
신청은 자격이 되기 3개월 전부터 시민권 신청 서류를 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시민권 신청시 만 18세가 되기 전일 경우는 가족전체로 시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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